브리핑

박영선 원내대변인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0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4년 11월 16일(화) 15:30
▷ 장 소 : 국회 기자실

우리당 이종걸 수석 부대표와 한나라당 남경필 수석 부대표의 회담이 있었다. 의사일정 진행의 합의된 내용과 4자회담과 관련된 내용을 브리핑하겠다.

오늘로 대정부질문이 끝난다. 앞으로 본회의 일정은 11월 25일 목요일, 12월 2일 목요일, 12월 8일 수요일, 9일 목요일 네 번으로 교섭단체간 합의에 의해 일정이 잡혔다. 11월 23일부터 예결위 활동이 시작된다. 예산안 및 기금운영 개별안 심사등 예산심의가 23일부터 시작된다. 우리당의 경우 이번주에는 상임위별 예산 심사에 주력할 것으로 원내에서 계획하고 있다.

4자회담과 관련된 경위를 설명드리겠다. 4자회담 제의와 관련해서는 이부영 의장이 제의하기 전에 모두발언을 통해 하겠다는 내용을 한나라당 진영 비서실장에게 사전에 통보했다. 또한 4자회담 제의와 관련하여 김덕룡 대표와 천정배 대표 사이에 전화통화가 있었다. 진영 비서실장측에서 우리의 통보에 대한 답변도 있었다. 이런 회담 문제는 원내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으로 진영 비서실장이 정장선 비서실장에게 답변을 전했다. 이에 이부영 의장은 한나라당의 뜻이 그렇다면 한나라당이 말한대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4자회담을 하는 것도 우리당이 받아들일 수 있다고 오늘 아침에 말한 것이다. 아직 한나라당의 명확한 입장이 없다. 그래서 우리당은 한나라당이 즉각적인 대화의지가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편으로 하기도 한다. 우리당은 한나라당에게 매우 진지하게 대화제의를 한 것이다. 가능하면 우리당이 한나라당의 의견을 수렴해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간 4자회담을 하자고 한 한나라당의 제안대로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 이에 대해 우리당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린다.

4자회담과 관련해서는 양측 수석부대표간에는 논의가 없었다.
양측 수석 부대표는 본회의와 예산심의에 대한 합의만 있었다.


2004년 11월 1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