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웅 신임 국방장관 예방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4년 8월 4일(수) 08:30
▷ 장 소 : 당의장실

◈ 신기남 당의장 인사말
윤광웅 장관은 합리적이면서도 치밀한 성품과 더불어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군에서 제가 모시고 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해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교였다. 개인적으로는 해군 출신이 국방장관으로 기용되는 등의 변화를 좋게 생각한다.
취임하시면서 국방부 문민화, 각 군의 균형발전을 말씀하셨는데,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당이 지향하는 방향과도 일치한다. 국방부 문민화는 세계적인 현상인데, 우리나라는 특수한 사정 때문에 늦은 감이 있다. 추진은 하되 신중해야겠다. 군과 안보 분야는 신중해야하며, 전통관행을 무시하기가 어렵다.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해나가시길 바란다.
경제문제도 안보가 튼튼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얘기하는 것이다.
우리군의 명예와 사기는 아주 중요하다. 명예와 사기를 기반으로 해서 군의 개혁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
우리당은 군과 일심동체라는 생각으로 자주국방 태세를 완비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
이라크 파병 저지시위도 있고 하는데, 이에 대한 걱정이 크다는 것이다.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현지에서 우리 국군이 이라크 국민들에게 환영을 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부탁드린다.
최대 현안인 용산기지 이전문제, 주한미군재배치 문제를 타결하는데 있어서도 윤광웅 장관께서 워낙 치밀한 분이라서 기대가 크다

◈ 윤광웅 국방장관
신기남 의장께서 말씀하신 국방부 문민화는 국방부 본부의 문민화를 말씀하신 것이다. 육해공 균형발전, 이라크 파병부대 안전대책에 대해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신기남 당의장
청와대 국방보좌관 경험이 도움이 되셨나?

◈ 윤광웅 국방장관
그렇다.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6개월 정도 모시고 있으면서 그분의 국방에 대한 철학, 소신을 배웠다. 때문에 장관직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2004년 8월 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