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문위원 회의
▷ 시 간 : 2004년 6월 29일(화) 09:00
▷ 장 소 : 국회 당의장실
▷ 참 석 : 신기남 의장, 민병두 기획위원장, 한명숙 상임중앙위원, 김부겸, 김희선, 문희상, 박병석, 배기선, 원혜영, 유인태, 이경숙, 임채정, 장영달, 정세균 의원
◉ 신기남 의장 모두발언 : 오늘 첫 모임이다. 기획자문회의가 열릴 때마다 저나 원내대표 두 사람은 꼭 참석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상임중앙위원회의에 오늘 선출되실 대표와 김덕규 국회부의장께서 참석해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
기획자문회의의 구성은 문희상 의원의 제안을 지도부가 채택한 것이다. 당에 대한 의원님들의 참여를 넓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중진급 의원께서 당의 운영, 진로에 대해, 참여하셔서 고견을 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열린우리당은 창당에서 총선까지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정치신인이 많아 역동성은 있지만 경륜과 안정감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다행스럽게 중진, 선배의원들이 계셔서 균형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일단 열린우리당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것은 결코 우연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설정한 방향이 옳았고 헌신적인 투쟁의 결과였다.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의 가시밭길은 계속 될 거라고 본다. 총선 과반수를 얻은 것에 대한 반작용일 수도 있고 밀려드는 난제 때문일 수도 있다. 또 체제가 정비되어 있지 않고 기반이 약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모든 어려움들은 창당시의 고난에 비하면 감당하지 못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는 반드시 극복할 것이다.
그러한 때에 중진의원님들의 현명한 지혜와 경륜이 필요하다. 이런 때일수록 당의 중심이 필요하다. 백가쟁명식의 많은 창의적인 제안이 나오고, 열띤 토론이 있는 것도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우리당의 장점이지만, 경륜과 지혜를 갖춘 중진의원님들이 중심을 잡아서 리드해 나가는 것이 더없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역할을 어떻게, 어떤 형식으로 담아서 반영할까 하다가 중량감 있는 의원님들, 우리당의 중화기라고 생각하는 핵심 의원님들을 통해 지도부가 의견을 듣고 당의 노선에 반영하려고 한다. 우리당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라고 생각하며 기대가 크다.
애초에 우리당은 5월말까지 당의 개혁과 당헌당규개정을 마치려고 했지만, 6월 5일 재보궐선거와 김선일씨 피살 사건 등으로 지연되고 있다. 좀 늦었지만 7월안으로 당의 개혁과 관련된 모든 논의를 마무리 짓고 당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주력하려고 생각한다.
어려울 때만 중진 선배님들을 찾아가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당이 직면한 현안, 장기적인 진로에 대해서 선배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혜안에서 우러나오는 고견을 부탁드린다.
2004년 6월 2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 시 간 : 2004년 6월 29일(화) 09:00
▷ 장 소 : 국회 당의장실
▷ 참 석 : 신기남 의장, 민병두 기획위원장, 한명숙 상임중앙위원, 김부겸, 김희선, 문희상, 박병석, 배기선, 원혜영, 유인태, 이경숙, 임채정, 장영달, 정세균 의원
◉ 신기남 의장 모두발언 : 오늘 첫 모임이다. 기획자문회의가 열릴 때마다 저나 원내대표 두 사람은 꼭 참석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상임중앙위원회의에 오늘 선출되실 대표와 김덕규 국회부의장께서 참석해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
기획자문회의의 구성은 문희상 의원의 제안을 지도부가 채택한 것이다. 당에 대한 의원님들의 참여를 넓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중진급 의원께서 당의 운영, 진로에 대해, 참여하셔서 고견을 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열린우리당은 창당에서 총선까지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정치신인이 많아 역동성은 있지만 경륜과 안정감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다행스럽게 중진, 선배의원들이 계셔서 균형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일단 열린우리당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것은 결코 우연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설정한 방향이 옳았고 헌신적인 투쟁의 결과였다.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의 가시밭길은 계속 될 거라고 본다. 총선 과반수를 얻은 것에 대한 반작용일 수도 있고 밀려드는 난제 때문일 수도 있다. 또 체제가 정비되어 있지 않고 기반이 약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모든 어려움들은 창당시의 고난에 비하면 감당하지 못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는 반드시 극복할 것이다.
그러한 때에 중진의원님들의 현명한 지혜와 경륜이 필요하다. 이런 때일수록 당의 중심이 필요하다. 백가쟁명식의 많은 창의적인 제안이 나오고, 열띤 토론이 있는 것도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우리당의 장점이지만, 경륜과 지혜를 갖춘 중진의원님들이 중심을 잡아서 리드해 나가는 것이 더없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역할을 어떻게, 어떤 형식으로 담아서 반영할까 하다가 중량감 있는 의원님들, 우리당의 중화기라고 생각하는 핵심 의원님들을 통해 지도부가 의견을 듣고 당의 노선에 반영하려고 한다. 우리당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라고 생각하며 기대가 크다.
애초에 우리당은 5월말까지 당의 개혁과 당헌당규개정을 마치려고 했지만, 6월 5일 재보궐선거와 김선일씨 피살 사건 등으로 지연되고 있다. 좀 늦었지만 7월안으로 당의 개혁과 관련된 모든 논의를 마무리 짓고 당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주력하려고 생각한다.
어려울 때만 중진 선배님들을 찾아가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당이 직면한 현안, 장기적인 진로에 대해서 선배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혜안에서 우러나오는 고견을 부탁드린다.
2004년 6월 2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