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원내대표 이탈리아 대사 면담내용
■ 김근태 원내대표 프란시스코 라우시(Francesco Rausi) 이탈리아 대사
면담 내용
대사 : 한국은 이번에 아주 의미 있는 총선거를 치러냈다.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함으로써 효율적인 국정운영을 이루어 낼 것으로 믿는다. 새로운 정당이 국회에 진출하여 유럽 국회와 유사하게 진보, 보수 정당들이 각자의 색깔을 가지고 정책 대결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새로운 국회환경에서 과반수 의석을 가진 열린우리당의 국회운영방향에 대해 몇 가지 질문하고자 원내대표님을 방문하였다.
김대표 : 이탈리아어로 질문을 받으니 오페라의 리듬이 생각난다. 아쉽게도 나는 아직 이탈리아를 방문한 적이 없다.
대사 : 기회가 된다면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만약 방문해주신다면 이탈리아 국회 상원, 하원의원들과의 만남은 물론 주요 정당 당수들과의 만남도 주선하겠다.
김대표 : 고맙다. 나보다 먼저 집사람이 올 여름에 로마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사: 사모님이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정확한 시기를 알려주시면 대사관에서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하겠다.
김대표 : 한국인들과 이탈리아인들은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 양 국민 모두 노래하길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 아주 쾌활한 성격의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이탈리아인들에게 많은 친밀감을 가지고 있다.
대사 : 동감이다. 양국 국민들의 닮은 점들이 양국 관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김대표 : 지난 2002년 월드컵 8강전에서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이 패배한 것에 대해 이탈리아 국민들의 감정들은 풀렸는지?
대사 : 패배한 쪽은 그 패배를 쉽게 잊지 못한다. 다시 한번 양국간의 친선경기가 성사되기를 기원한다.
김대표 : 이탈리아 축구가 한 수 위다. 나도 축구를 즐겨하는 데 양국간의 경기뿐만 아니라 양국 국회의원들 간의 친선 축구 경기도 이루어졌으면 한다.
대사 : 이탈리아 축구 협회 측에 양국 국가대표간의 친선경기를 제안하겠다. 또한 이탈리아 상원, 하원 국회의원들 간의 축구경기도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양국 국회의원들 간의 축구경기도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는 한국, 이탈리아가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120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6월 2일 이탈리아 헌법 제정을 기념하는 국경일 기념행사에 원내대표님을 초대하고 싶다.
김대표 : 일정 확인 후 기념행사에 참석하도록 노력하겠다. 처음에 질문하신 한국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하겠다. 이번 총선을 통해 한국정치는 1948년 정부 수립이후 최초로 행정부 권력과 의회 권력이 모두 일정한 기득권 세력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50년 이상 유지되었던 의회 권력이 교체됨으로써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는 새로운 국회 문화가 생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탈리아 정부가 북한 핵문제 및 체제 보장문제에 대해 북한, 미국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길 요청 드린다.
대사 : 과거부터 이탈리아 정부는 북한과의 외교관계도 다른 G8국가에 비해 일찍 수립하였으며, 한반도 평화 정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 16대 국회에서는 이탈리아 국회와 친선관계를 위해 노력한 의원들이 많지 않았다. 원내대표께서 17대국회에 당선된 많은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한국, 이탈리아 국회의원 간의 친선 모임을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김대표 : 한국, 이탈리아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국회 차원의 친선 단체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사께서 서울에 근무한 지 2년이 넘었나?
대사 : 그렇다. 한국처럼 역동적인 나라에서 근무하게 되서 즐겁다.
김대표 : 드라마틱하게 진행되죠?
대사 : 드라마틱하다면 어려운 점도 많아야 하는데 내가 보기에 한국은 역동적이지만 전반적으로 잘 풀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드라마틱하지는 않은 것 같다. 특히 사회 모든 분야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제도들이 현실화 되는 점은 아주 인상적이다.
김대표 : 이탈리아에서 먼저 이룩한 정치 개혁 ‘마니폴리테’에 버금가는 정치 개혁을 이루기 위해 참여정부와 열린 우리당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제 그 마무리를 지려고 한다.
대사 : 열린 우리당의 정치 개혁 노력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낸다.
면담 내용
대사 : 한국은 이번에 아주 의미 있는 총선거를 치러냈다.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함으로써 효율적인 국정운영을 이루어 낼 것으로 믿는다. 새로운 정당이 국회에 진출하여 유럽 국회와 유사하게 진보, 보수 정당들이 각자의 색깔을 가지고 정책 대결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새로운 국회환경에서 과반수 의석을 가진 열린우리당의 국회운영방향에 대해 몇 가지 질문하고자 원내대표님을 방문하였다.
김대표 : 이탈리아어로 질문을 받으니 오페라의 리듬이 생각난다. 아쉽게도 나는 아직 이탈리아를 방문한 적이 없다.
대사 : 기회가 된다면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만약 방문해주신다면 이탈리아 국회 상원, 하원의원들과의 만남은 물론 주요 정당 당수들과의 만남도 주선하겠다.
김대표 : 고맙다. 나보다 먼저 집사람이 올 여름에 로마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사: 사모님이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정확한 시기를 알려주시면 대사관에서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하겠다.
김대표 : 한국인들과 이탈리아인들은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 양 국민 모두 노래하길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 아주 쾌활한 성격의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이탈리아인들에게 많은 친밀감을 가지고 있다.
대사 : 동감이다. 양국 국민들의 닮은 점들이 양국 관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김대표 : 지난 2002년 월드컵 8강전에서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이 패배한 것에 대해 이탈리아 국민들의 감정들은 풀렸는지?
대사 : 패배한 쪽은 그 패배를 쉽게 잊지 못한다. 다시 한번 양국간의 친선경기가 성사되기를 기원한다.
김대표 : 이탈리아 축구가 한 수 위다. 나도 축구를 즐겨하는 데 양국간의 경기뿐만 아니라 양국 국회의원들 간의 친선 축구 경기도 이루어졌으면 한다.
대사 : 이탈리아 축구 협회 측에 양국 국가대표간의 친선경기를 제안하겠다. 또한 이탈리아 상원, 하원 국회의원들 간의 축구경기도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양국 국회의원들 간의 축구경기도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는 한국, 이탈리아가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120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6월 2일 이탈리아 헌법 제정을 기념하는 국경일 기념행사에 원내대표님을 초대하고 싶다.
김대표 : 일정 확인 후 기념행사에 참석하도록 노력하겠다. 처음에 질문하신 한국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하겠다. 이번 총선을 통해 한국정치는 1948년 정부 수립이후 최초로 행정부 권력과 의회 권력이 모두 일정한 기득권 세력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50년 이상 유지되었던 의회 권력이 교체됨으로써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는 새로운 국회 문화가 생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탈리아 정부가 북한 핵문제 및 체제 보장문제에 대해 북한, 미국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길 요청 드린다.
대사 : 과거부터 이탈리아 정부는 북한과의 외교관계도 다른 G8국가에 비해 일찍 수립하였으며, 한반도 평화 정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 16대 국회에서는 이탈리아 국회와 친선관계를 위해 노력한 의원들이 많지 않았다. 원내대표께서 17대국회에 당선된 많은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한국, 이탈리아 국회의원 간의 친선 모임을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김대표 : 한국, 이탈리아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국회 차원의 친선 단체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사께서 서울에 근무한 지 2년이 넘었나?
대사 : 그렇다. 한국처럼 역동적인 나라에서 근무하게 되서 즐겁다.
김대표 : 드라마틱하게 진행되죠?
대사 : 드라마틱하다면 어려운 점도 많아야 하는데 내가 보기에 한국은 역동적이지만 전반적으로 잘 풀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드라마틱하지는 않은 것 같다. 특히 사회 모든 분야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제도들이 현실화 되는 점은 아주 인상적이다.
김대표 : 이탈리아에서 먼저 이룩한 정치 개혁 ‘마니폴리테’에 버금가는 정치 개혁을 이루기 위해 참여정부와 열린 우리당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제 그 마무리를 지려고 한다.
대사 : 열린 우리당의 정치 개혁 노력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