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따로 부대변인 따로, 한나라당의 두얼굴
열린 우리당은 오늘(31일) 한나라당 배용수 수석 부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즉각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의 배용수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열린우리당 서대문(을) 선거구 박상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지연되고 있고 △이와 관련해 정동영 당의장이 3월 21일 서울 서부경찰서를 비공개로 방문했으며 △그 이후 사법처리가 지지부진 해졌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당의장이 수사에 모종의 압력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마디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기가 막히고,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정동영 당의장은 21일 오전 서대문구 홍은동 주거환경개선 현장을 방문했다. 그것이 전부다. 사실관계에 대한 최소한의 확인노력만 기울여도 전말을 알 수 있음에도 ‘아니면 말고’식 허위 날조를 일삼는 저의가 무엇인가. 아무리 총선 패배의 위기감에서 나온 몸부림이라 하더라도 이처럼 황당무계한 비방과 모함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겉으로는 사죄의 눈물을 흘리고 뒤에서는 중상모략하는 것이 한나라당 변화의 실체인가
우리 정치권이 그토록 청산하자고 외쳐온 것이 막가파식 중상모략 아니었던가.
한나라당의 낡고 썩은 행태는 더 이상 서글픔과 분노의 대상도 아니다.
배 부대변인과 한나라당은 일련의 사태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그 값을 치러야 할 것이다.
2004년 3월 3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유 은 혜
한나라당의 배용수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열린우리당 서대문(을) 선거구 박상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지연되고 있고 △이와 관련해 정동영 당의장이 3월 21일 서울 서부경찰서를 비공개로 방문했으며 △그 이후 사법처리가 지지부진 해졌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당의장이 수사에 모종의 압력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마디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기가 막히고,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정동영 당의장은 21일 오전 서대문구 홍은동 주거환경개선 현장을 방문했다. 그것이 전부다. 사실관계에 대한 최소한의 확인노력만 기울여도 전말을 알 수 있음에도 ‘아니면 말고’식 허위 날조를 일삼는 저의가 무엇인가. 아무리 총선 패배의 위기감에서 나온 몸부림이라 하더라도 이처럼 황당무계한 비방과 모함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겉으로는 사죄의 눈물을 흘리고 뒤에서는 중상모략하는 것이 한나라당 변화의 실체인가
우리 정치권이 그토록 청산하자고 외쳐온 것이 막가파식 중상모략 아니었던가.
한나라당의 낡고 썩은 행태는 더 이상 서글픔과 분노의 대상도 아니다.
배 부대변인과 한나라당은 일련의 사태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그 값을 치러야 할 것이다.
2004년 3월 3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유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