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선거운동 한다고 탄핵심리 연기를 요구한 김기춘의 만용
김기춘 국회법제사법위원장(한나라당)이 자신의 선거운동을 이유로 4월 2일로 예정된 탄핵심판 2차 공개변론 연기를 요구했다.
한민자 3당 야합에 의한 대통령 탄핵소추는 그자체가 이미 오만함의 극치였다.
이 마당에 한 의원이 자신의 선거운동을 이유로 나라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어있는 탄핵심판심리의 연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금은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국가 비상 국면이다. 탄핵소추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가능한 한 가장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7대 종단, 5대 경제단체, 2백13개 사회단체 대표들은 이미 신속 결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지 않았던가.
국민의 뜻을 거역한 탄핵은 원천적으로 무효이다. 더욱이 김기춘 의원은 소추위원 운운하기에도 부끄러운 전력을 갖고 있다.
92년 대선 때 극단적인 지역감정을 조장한 ‘초원 복집사건’의 당사자이며, 유신헌법 초안 작성자이고, 5․6공시절 공안검사와 중정 5국장출신으로 의문사법을 2번이나 폐기시켜 시민단체의 낙천대상자로 꼽힌 인물 아닌가.
한나라당과 김 의원은 개인의 선거운동을 내세워 변론기일을 늦추려는 얄팍한 술책을 즉각 중단하라. 한나라당이 해야 할 일은 반성, 사과, 그리고 탄핵철회뿐이다. 4월 15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2004년 3월 3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
한민자 3당 야합에 의한 대통령 탄핵소추는 그자체가 이미 오만함의 극치였다.
이 마당에 한 의원이 자신의 선거운동을 이유로 나라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어있는 탄핵심판심리의 연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금은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국가 비상 국면이다. 탄핵소추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가능한 한 가장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7대 종단, 5대 경제단체, 2백13개 사회단체 대표들은 이미 신속 결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지 않았던가.
국민의 뜻을 거역한 탄핵은 원천적으로 무효이다. 더욱이 김기춘 의원은 소추위원 운운하기에도 부끄러운 전력을 갖고 있다.
92년 대선 때 극단적인 지역감정을 조장한 ‘초원 복집사건’의 당사자이며, 유신헌법 초안 작성자이고, 5․6공시절 공안검사와 중정 5국장출신으로 의문사법을 2번이나 폐기시켜 시민단체의 낙천대상자로 꼽힌 인물 아닌가.
한나라당과 김 의원은 개인의 선거운동을 내세워 변론기일을 늦추려는 얄팍한 술책을 즉각 중단하라. 한나라당이 해야 할 일은 반성, 사과, 그리고 탄핵철회뿐이다. 4월 15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2004년 3월 3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