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깨끗한 선거지킴이 선언식 및 공약발표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2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일시 : 2004년 3월 30일(화) 09:00
장소 : 대구광역시당 회의실

❍ 김근태 중앙선대위원장 격려사

후보자 여러분 잠깐 일어나 달라. 우리 함께 마음을 모으는 의미에서 화이팅 하자. “열린우리당 화이팅”“대구경북지역후보 화이팅”“총선승리 화이팅”
대구시민, 경북도민 여러분, 반갑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인사를 드린다. 4.15 총선에서 우리당과 함께 미래로, 희망으로 전진해 달라. 부탁드린다.
오늘 날씨가 봄이다. 어제 비가 내려 꽃샘 추위가 오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러나 봄은 분명 우리 옆에 와 있다. 개나리가 이미 피어 봄을 막을 수 없다. 우리는 총선에서 대구시민과 경북도민과 함께 봄과 더불어 희망이 이 지역에,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에 올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기 위해 왔다.
저는 우리당 후보들과 더불어 대구지역이 새롭게 발전해야 하고, 경북지역이 새롭게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 확신에 차서 말씀드린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패수구세력인 한나라당이 싹쓸이를 해서는 안 된다. 21세기에는 창조와 상상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한국영화가 중흥기에 접어들었다. 새로운 상상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창의력과 개방적 마음을 갖고 있는 우리당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 그러면 21세기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대구는 새롭게 발돋움할 수 있다.
한나라당의 일부에서는 우리당이 싹쓸이해 거대 여당이 된다고 한다. 분명히 말씀드린다. 엊그제 대전에 가서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제발 국회에서 싸우지 말라고 했다. 17대 국회는 정쟁의 마당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전투는 이라크에서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정책 경쟁을 해야 한다. 3.12 의회쿠데타를 한나라당은 아직 반성하지 않고 탄핵을 철회하고 있지 않다. 이런 한나라당이 또 다수가 되면 국회는 정쟁으로 날을 세울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당은 대구시민과 경북도민 여러분에게, 우리를 선택해 달라, 함께해 달라고 말씀드린다.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의석을 만들어 줄 것을 부탁드린다.
이른바 박근혜 대표로 인해 대구 지역에서 한나라당 지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박근혜 대표가 한나라당을 거듭 태어나게 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탄핵을 철회해야 한다. 탄핵에 대해 잘못했다고 사과해야 한다. 또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절규와 눈물로 국민에게 호소할 때, 많은 의원들이 경위들에 의해 본회의장 밖으로 끌려 나갈 때, 뒷 자석에 앉아 박대표는 함박웃음을 웃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탄핵에 대해 함박웃음을 웃고 있다. 이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그래야 한나라당이 건전한 보수 세력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약속을 믿을 수 있다. 대구 경북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 주셔야 한다. 한나라당의 어머니가 바로 대구와 경북지역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의 회초리를 들어 박근혜 대표와 한나라당이 거듭 태어날 수 있게 해 달라. 개혁세력인 우리당과 거듭 태어난 한나라당이 건강하고 건전한 정책 경쟁을 할 수 있는 마당을 만들어 달라.
오늘 석고판에 손을 눌러 약속을 했다. 대구시민과 경북도민, 아니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약속이다. 깨끗한 정치를 반드시 이뤄 내겠다. 선거법을 철저히 지키겠다. 만일 위반할 경우 즉시 조치를 취하겠다.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달라. 대한민국이 동북아 4강은 물론, 세계 4강, 경제 4강이 될 수 있는 출발이 바로 오늘 이 자리, 대구와 경북에서 시작됐다고 말할 수 있도록 우리를 선택해 달라.





2004년 3월 30일
열 린 우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