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국회 아직도 숨쉬는가?
-박관용의장은 사죄하고 자숙하라-
박관용 국회의장이 4당 대표회담을 제안했다.
탄핵소추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승복하는 서약을 하자는 박의장의 난데없는 제안에 어리둥절할 뿐이다.
온갖 불법과 부패로 얼룩진 국회, 헌정사상 가장 부끄러운 국회로 기록될 16대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이미 버림 받았다. 버림받은 국회의 의장직에 기대어 국민을 원망하며 ‘국회모독’ 운운하는 박의장의 적반하장이 차라리 애처롭다.
법의 가면을 쓴 쿠데타를 합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다고 해서 국민주권을 유린한 원죄로부터 자유로울수는 없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조용히 앉아서 기다리라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며 박의장식 오만의 극치라고 볼 수밖에 없다.
더욱이 17대 선거가 눈앞에 닥친 지금 박의장의 느닷없는 제안에는 위험한 계산이 깔려 있다는 의구심을 지울수 없다. 국민주권을 유린한 주역들과 한자리에 마주앉아 국민의 불안 해소를 논의해보자는 것은 또다른 정략적 발상에 불과하다.
특히 의회쿠데타를 주도한 국회의장이라는 오명을 희석해보려는 시도라면 국민적 지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국민은 더 이상 박관용 의장을 국회의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국민은 이미 박의장을 탄핵했다. 박관용 의장은 국민앞에 사죄하고 자숙하기 바란다.
조용히 국민의 심판을 기다리는 것이 일말의 도리일 것이다.
2004년 3월 29일
열 린 우 리 당 대변인 박 영 선
박관용 국회의장이 4당 대표회담을 제안했다.
탄핵소추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승복하는 서약을 하자는 박의장의 난데없는 제안에 어리둥절할 뿐이다.
온갖 불법과 부패로 얼룩진 국회, 헌정사상 가장 부끄러운 국회로 기록될 16대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이미 버림 받았다. 버림받은 국회의 의장직에 기대어 국민을 원망하며 ‘국회모독’ 운운하는 박의장의 적반하장이 차라리 애처롭다.
법의 가면을 쓴 쿠데타를 합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다고 해서 국민주권을 유린한 원죄로부터 자유로울수는 없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조용히 앉아서 기다리라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며 박의장식 오만의 극치라고 볼 수밖에 없다.
더욱이 17대 선거가 눈앞에 닥친 지금 박의장의 느닷없는 제안에는 위험한 계산이 깔려 있다는 의구심을 지울수 없다. 국민주권을 유린한 주역들과 한자리에 마주앉아 국민의 불안 해소를 논의해보자는 것은 또다른 정략적 발상에 불과하다.
특히 의회쿠데타를 주도한 국회의장이라는 오명을 희석해보려는 시도라면 국민적 지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국민은 더 이상 박관용 의장을 국회의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국민은 이미 박의장을 탄핵했다. 박관용 의장은 국민앞에 사죄하고 자숙하기 바란다.
조용히 국민의 심판을 기다리는 것이 일말의 도리일 것이다.
2004년 3월 29일
열 린 우 리 당 대변인 박 영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