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선거법 개악 관련]한나라당 선거법 개악 관련
- 게임의 룰을 일방적으로 짜면 되나 -
선거는 국민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민주주의의 뿌리이다.
합의에 의한 정치를 구현하기위한 가장 중요한 정치절차이고 선거 결과의 정당성은 이러한 합의에서 나온다.
따라서 선거법 개정이 다수결에 의해 일방적으로 처리된 전례가 없다.
작금에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밥그릇 지키기 강행처리 기도는 과거 독재시대에도 없던 다수당의 오만이자 민의왜곡 음모이다.
현재의 다수의석을 무기로 다음 총선을 입맛대로 치르겠다는 검은속셈을 감추고 있다.
선거는 지금의 다수당을 소수당으로 전락시키거나 아예 소멸시킬 수도 있다.
현재 민심은 부패한 ‘차떼기’ 한나라당을 인정하지 않는다.
원내 55%인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10%대인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런 정당들이 경기규칙을 만들자는 것이다.
현재 몸집이 헤비급이니 헤비급에 맞게 룰을 정해야한다는 억지인 것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의 민심을 외면한 제밥그릇지키기 기도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2003년 12월 29일
열린우리당 공보실장 이 평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