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단 및 정책위원회 연석회의 ]원내대표단 및 정책위원회 연석회의
원내대표단 및 정책위원회 연석회의
김근태 원내대표 모두발언
일시 및 장소 : 오전 10시 원내대표실
참석자 : 김근태 원내대표, 정세균 정책위 의장, 김덕배 원내수석부대표, 김택기 제1정조위원장, 신기남 정개특위 위원장, 박병석 신행정수도특위 위원장
▶ 기자간담회 김근태 원내대표 인사말
지금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정치자금의 투명화이다. 지난 번 국회의장과 만나는 자리에서 3당이 어제까지 각 당의 정치개혁안을 제출하기로 약속했다. 한나라당이 파천왕적인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만큼, 먼저 정치개혁을 하고, 권력구조 개편의지가 있으면 내년 총선공약으로 제시한 후 국민의 심판을 받기 바란다.
당 의장 출마와 관련된 질문을 받곤 하는데, 저는 지금 원내정책정당의 진전과 발전을 위한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이것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지금 우리당 당헌당규의 기본정신을 보면, 미국식 정당제도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중심은 원내정책정당이고, 원외에서는 홍보와 선거를 담당하는 방향으로 가자는 것이다. 기본 정신은 옳다.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가 문제이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치개혁안과 관련해서 국회의 정치개혁특위에 최종적인 결정권이 있다. 그러나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 역시 상당히 중요하다.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는 애초에 최병렬 대표가 제안한 것으로, 정치개혁의 방향이라면 우리당은 한나라당의 제안은 뭐든 OK다. 파천왕적 정치개혁을 하면 된다.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는 자문기구이지만 국민의 기대가 담겨있다.
장성민 전 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의하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예결위원장-특검법 밀거래를 했다는 것이며, 이게 사실이라면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장성민 전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국민 앞에 사실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나아가 한나라당 지도부 역시 그런 사실이 있었는지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
▶ 원내대표단 및 정책위원회 연석회의 김근태 원내대표 모두발언
오늘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원회의 첫 연석회의이다. 많은 의원들이 해외 일정, 지역 일정 등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오늘 신기남 정개특위 위원장 및 박병석 신행정수도특위 위원장께서 보고의 말씀이 있을 것이다.
먼저, 매주 목요일 오전에 이 회의를 정례화하고자 한다. 이 회의에서는 금요일 의총 의제를 결정하고, 국회일정 및 주요 정치현안을 의논하고자 한다. 이 회의가 원내정책정당의 중심축이 될 것이다.
우리는 장성민 전 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월요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특검법안에 민주당이 참여하고 지지한 것이 예결위원장을 놓고 한나라당과 밀실거래 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의회주의에 대한 난폭한 유린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에 답변해야 한다. 한나라당 지도부 역시 이 주장에 답변해야 한다. 국민 앞에 사실을 밝혀야 한다. 현재와 같이 정치 불신과 냉소가 엄중한 현실에서 이러한 밀거래로 국민이 정치를 외면하게 되면 우리 정치는 위기에 처할 것이다.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김원기 상임의장과 의논해 어제 KBS 토론회에 나갔다. 늦은 밤까지 함께 해 주신 정세균 정책위 의장과 김덕배 수석 부대표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대과없이 치러낼 수 있었다. 이는 김원기 상임의장께서 적극 주장해서 가능할 수 있었다. 지난 대표연설도 그랬고, 이번 KBS 토론회 출연도 원내정책정당화의 취지에서 원내대표가 하는 게 맞다고 말씀하셨다. 저는 김원기 상임의장께 권유했으나, 의장 말씀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어제 나가게 되었다.
어제 토론회에서 패널들과 약간 코드가 안맞는 부분이 있었다. 지하주차장에서 현금다발을 주고받은 것과, 그간의 관행에 의해 임직원 명의로 후원금을 받은 것의 차이를 명백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일부 패널의 고집에는 납득할 수 없어서 약간 화도 냈다. 화를 내길 잘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어제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11일 MBC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당 16.4%, 민주당 13.6%, 한나라당 21.9%로 나왔다. 이제 시작된 것 같다. 내일 SBS 여론조사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유지될 거라고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 더욱 분발하자. 정치개혁을 위한 노력이 국민 앞에 가시화되면, 국민의 기대와 주문이 더욱 커질 것이다.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강하므로, 한나라당도 국민의 뜻에 부합할 것을 요구한다.
▶ 논의 내용
* 원내대표단 및 정책위원회 연석회의 정례화
- 이 회의에서는 의원총회에서 논의할 안건을 정하고, 이 안건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 안건
- 국회 신행정수도건설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논의
- 정치관계법 개정 현안에 관한 입장 논의
* 내일 오전 9시 국회 본청 145호에서 정책의총을 하기로 했다.
2003년 11월 13일
열린우리당 공보실
김근태 원내대표 모두발언
일시 및 장소 : 오전 10시 원내대표실
참석자 : 김근태 원내대표, 정세균 정책위 의장, 김덕배 원내수석부대표, 김택기 제1정조위원장, 신기남 정개특위 위원장, 박병석 신행정수도특위 위원장
▶ 기자간담회 김근태 원내대표 인사말
지금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정치자금의 투명화이다. 지난 번 국회의장과 만나는 자리에서 3당이 어제까지 각 당의 정치개혁안을 제출하기로 약속했다. 한나라당이 파천왕적인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만큼, 먼저 정치개혁을 하고, 권력구조 개편의지가 있으면 내년 총선공약으로 제시한 후 국민의 심판을 받기 바란다.
당 의장 출마와 관련된 질문을 받곤 하는데, 저는 지금 원내정책정당의 진전과 발전을 위한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이것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지금 우리당 당헌당규의 기본정신을 보면, 미국식 정당제도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중심은 원내정책정당이고, 원외에서는 홍보와 선거를 담당하는 방향으로 가자는 것이다. 기본 정신은 옳다.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가 문제이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치개혁안과 관련해서 국회의 정치개혁특위에 최종적인 결정권이 있다. 그러나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 역시 상당히 중요하다.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는 애초에 최병렬 대표가 제안한 것으로, 정치개혁의 방향이라면 우리당은 한나라당의 제안은 뭐든 OK다. 파천왕적 정치개혁을 하면 된다.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는 자문기구이지만 국민의 기대가 담겨있다.
장성민 전 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의하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예결위원장-특검법 밀거래를 했다는 것이며, 이게 사실이라면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장성민 전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국민 앞에 사실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나아가 한나라당 지도부 역시 그런 사실이 있었는지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
▶ 원내대표단 및 정책위원회 연석회의 김근태 원내대표 모두발언
오늘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원회의 첫 연석회의이다. 많은 의원들이 해외 일정, 지역 일정 등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오늘 신기남 정개특위 위원장 및 박병석 신행정수도특위 위원장께서 보고의 말씀이 있을 것이다.
먼저, 매주 목요일 오전에 이 회의를 정례화하고자 한다. 이 회의에서는 금요일 의총 의제를 결정하고, 국회일정 및 주요 정치현안을 의논하고자 한다. 이 회의가 원내정책정당의 중심축이 될 것이다.
우리는 장성민 전 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월요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특검법안에 민주당이 참여하고 지지한 것이 예결위원장을 놓고 한나라당과 밀실거래 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의회주의에 대한 난폭한 유린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에 답변해야 한다. 한나라당 지도부 역시 이 주장에 답변해야 한다. 국민 앞에 사실을 밝혀야 한다. 현재와 같이 정치 불신과 냉소가 엄중한 현실에서 이러한 밀거래로 국민이 정치를 외면하게 되면 우리 정치는 위기에 처할 것이다.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김원기 상임의장과 의논해 어제 KBS 토론회에 나갔다. 늦은 밤까지 함께 해 주신 정세균 정책위 의장과 김덕배 수석 부대표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대과없이 치러낼 수 있었다. 이는 김원기 상임의장께서 적극 주장해서 가능할 수 있었다. 지난 대표연설도 그랬고, 이번 KBS 토론회 출연도 원내정책정당화의 취지에서 원내대표가 하는 게 맞다고 말씀하셨다. 저는 김원기 상임의장께 권유했으나, 의장 말씀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어제 나가게 되었다.
어제 토론회에서 패널들과 약간 코드가 안맞는 부분이 있었다. 지하주차장에서 현금다발을 주고받은 것과, 그간의 관행에 의해 임직원 명의로 후원금을 받은 것의 차이를 명백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일부 패널의 고집에는 납득할 수 없어서 약간 화도 냈다. 화를 내길 잘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어제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11일 MBC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당 16.4%, 민주당 13.6%, 한나라당 21.9%로 나왔다. 이제 시작된 것 같다. 내일 SBS 여론조사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유지될 거라고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 더욱 분발하자. 정치개혁을 위한 노력이 국민 앞에 가시화되면, 국민의 기대와 주문이 더욱 커질 것이다.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강하므로, 한나라당도 국민의 뜻에 부합할 것을 요구한다.
▶ 논의 내용
* 원내대표단 및 정책위원회 연석회의 정례화
- 이 회의에서는 의원총회에서 논의할 안건을 정하고, 이 안건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 안건
- 국회 신행정수도건설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논의
- 정치관계법 개정 현안에 관한 입장 논의
* 내일 오전 9시 국회 본청 145호에서 정책의총을 하기로 했다.
2003년 11월 13일
열린우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