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4(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윤석열 정권 외교참사 정치탄압 규탄대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0월 4일(화) 오후 2시 ‘윤석열 정권 외교참사 정치탄압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제2차 상무위원회 개회 전 진행된 규탄대회에는 이병훈 광주광역시당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규탄결의문 발표와 구호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규탄문에서 “윤석열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더불어민주당이 바로잡겠다.”며 “최악의 경제위기로 국민의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서민경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정치탄압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열에 일곱이 잘못했다고 평가한 ‘해외 순방’과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단 하루도 숙고하지 않고 거부했다”며 “국민에 대한 정면 대결 선포다”라고 주장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윤석열 정부는 감사원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부당한 조사를 개시했다”며, “저열한 정치 탄압을 멈추고 대통령의 무능과 정권의 무능을 가리기 위한‘문재인 죽이기’,‘이재명 죽이기’는 국민의 저항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종식시키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2022. 10. 4.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