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5. (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윤석열정권 민생파탄 검찰독재 규탄대회’ 참여
민생을 짓밟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킬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당원 1,000여 명은 2월 4일(토)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 검찰독재 규탄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6년 만에 열린 장외집회로 약 30만 명의 당원과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윤석열 정부의 검찰독재와 경제실책, 외교참사 등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특히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과 김건희 특검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주무 장관임에도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이상민 장관을 탄핵하고, 주가조작 관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추진하는 안의 당론채택을 위한 의원총회를 2월 6일 개최할 예정이다.
윤석열정권의 정치공작과 검찰독재 규탄대회에는 이병훈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영덕, 송갑석, 조오섭, 이형석, 이용빈 국회의원과 정문성 서구을 직무대행, 송남수 광산구을 직무대행 및 기초·광역의원과 핵심당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병훈 시당위원장은 “후안무치한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아픔은 아랑곳 하지 않고 검찰독재를 기어코 하고 말겠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난방비 폭탄, 전기세 인상, 교통비 인상, 외교참사, 민주주의 후퇴, 안보 위기 등 수도 없는 위기를 해결하기는커녕 남 탓만 하는 파렴치한 정권을 당원의 힘을 모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는 각오와 함께 “이상민 장관의 탄핵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하고도 책임지지 않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2. 2. 5.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