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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당원, ‘윤석열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 참여

2024. 6. 2.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당원,

윤석열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참여

 

국민의 뜻을 받들어 채상병 순직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앞장설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당원 600여 명은 61() 오후 3시 서울역 4번 출구 부근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범국민대회에는 광주 8개 선거구 국회의원(정진욱, 안도걸, 조인철, 양부남, 전진숙, 정준호, 박균택, 민형배), 선출직 공직자 및 핵심당원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범국민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인사, 최고위원 릴레이 발언, 국민대표 발언(해병대 예비역), 박주민 진상규명TF 단장 발언, 청년당원 대표 발언, 박찬대 원내대표 발언, 이재명 당대표 발언,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

 

 범국민대회 참석자들은 수사외압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명확하지만 끝내 국민의 뜻을 외면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강도 높게 규탄하고, ‘채상병 특검법관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통과한 채상병 특별법을 거부하더니 정부여당 마저 국민을 거부했다,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것에 급급해 국민의 삶을 포기한 국민의힘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원 사망 사건 수사외압의 정점이며, 이종섭 전 장관, 대통령실, 국방부 관계자들이 공범인 정황이 명명백백 드러나고 있다, “젊은 청년의 억울한 죽음을 외면하고, 계속해서 진실을 거부한다면 우리 국민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하고, 채상병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관련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2024. 6. 2.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