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국회의원 기자회견문]
광주시민과 정권재창출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를 위해,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광주 국회의원 일동은 제22대 국회 등원을 앞두고, 광주발전과 정권재창출을 위한 각오와 다짐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제22대 총선 결과는 무책임과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벼랑 끝에 놓인 민생을 회복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난국에 직면해있습니다. 경제폭망! 민생파탄! 국가망신! 생명안일! 민주주의 파괴! 남북긴장 고조! 이 모든 것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2년의 결과입니다.
민주정부가 이룩한 민주주의 발전과 선진국의 지위는 사라졌습니다. 살인적인 고물가에 국민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으며, 이대로는 살 수 없다는 아우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국회를 통과한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해병대원 특검법을 거부해 국민에게 상실감을 안겼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혹으로 가득한 양평 고속도로 김건희 처가 땅 문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와 주가조작 사건의 진실을 외면하고 ‘제 식구 감싸기’에 혈안입니다.
더 이상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 오만과 독선을 그냥 지켜볼 수 없습니다!
광주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행동으로 답하겠습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는 호남정치의 1번지이자, 대한민국의 자부심입니다.
광주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광주는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를 비롯해 AI산업,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무너진 민생 회복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광주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제21대 국회 때보다 더욱 분발해 ‘원팀’ 정신으로 당면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습니다. 지엽적인 이익이 아닌 광주지역 경제도약과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집중하겠습니다.
그리고 출마 당시 내세웠던 공약이 반드시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광주시민께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만들어 시민 여러분이 인정하는 일 잘하는 민생 민주당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22대 광주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광주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광주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22대 광주지역 국회의원 일동
(정진욱, 안도걸, 조인철, 양부남, 정준호, 전진숙, 박균택, 민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