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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청년·대학생위원회 합동발대식 개최

2023. 5. 14.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청년·대학생위원회 합동발대식 개최

 

광주와 오월을 청년이 푸르게를 슬로건으로

오월정신 계승과 광주발전 제22대 총선 승리에 앞장설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청년·대학생위원회는 514()‘광주와 오월을 청년과 푸르게를 슬로건으로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합동발대식은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와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전국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를 포함한 청년·대학생 위원 일동은 오전 1130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오월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오후 1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합동발대식에는 이병훈 광주시당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정환 광주시당 청년위원장, 나선길 광주시당 대학생위원장, 17개 시도당 청년·대학생위원장, 광주 8개 지역위원회 청년·대학생위원장과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및 핵심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언제나 광주 청년과 대학생의 복지와 꿈 실현을 위한 정책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환 광주시당 청년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 이후 청년들의 삶은 팍팍해지고 꿈마저 희미해졌다,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고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내년 총선 승리에 광주시당 청년위원회가 사활을 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선길 광주시당 대학생위원장은 현 정권의 무지한 국정운영으로 대한민국의 숭고한 역사가 훼손되고 시민들의 삶은 피폐화 되었다, “총선 승리를 향한 민주당의 신념과 의지에 대학생위원회가 동참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용기 전국 청년위원장은 축사에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며 청년의 맨 앞에 서야 한다고 밝혔다.

 

 양소영 전국 대학생위원장은 축사에서 “2030대 청년들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생위원회와 청년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삶을 위한 민주당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되었던 5·18’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강은 5·18기념재단 박진우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발대식 참석자들과 함께 5·18의 역사적 의미와 한국 사회에서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유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대학생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강연과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2023. 5. 14.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