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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선출직공직자 일동 굴욕적 강제징용 정부해법 철회 촉구 현수막 달기 운동 전개

2023. 3. 15.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선출직공직자 일동

굴욕적 강제징용 정부해법 철회 촉구 현수막 달기 운동 전개


광주시민과 함께 친일외교 중단을 위해 싸워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선출직공직자 (광주광역시의원 22, 동구의원 5, 서구의원 11, 남구의원 10, 북구의원 17, 광산구의원 14) 79명은 315일 의원 사무실 출입문에 일제히 현수막을 설치하고 윤석열 정권의 굴욕적인 친일외교를 규탄했다.

 

 현수막 게첩 운동은 지난 11일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의 윤석열 정권 야당탄압, 검사독재, 친일본색 규탄대회를 이어가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당 소속 지방의원 전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현수막에는 윤석열 정권 굴욕적인 일제강제징용 정부해법 철회하라라는 문구가 담겼으며, 일제강제징용 정부해법이 철회될 때까지 친일굴종외교 규탄운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들은 현수막 게첩 운동과 함께 5·18민주광장(구 도청)에 설치된 천막당사에서 광주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주요 교차로에서 출퇴근 시간대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안평환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의 일제강제징용 정부해법은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훼손하는 행위라며,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한마음으로 규탄 현수막 설치 운동에 나선 것은 광주시민의 친일굴종외교에 대한 반감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눈치를 보고 이야기를 들어야 할 대상은 일본이 아닌 우리 국민이라며, “굴욕적인 일제강제징용 정부해법이 철회될 때까지 자 규탄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 3. 15.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