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현수막 제안

정청래 민주당대표 " 저도 전직 사진기자 ... 웃는 사진 많이 남겨달라 "

  • 2025-11-08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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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현수막구호는 이렇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청래의원이 8일 여의도국회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해 한 발언입니다

' 저도 사진기자출신... 웃는사진 많이 남겨달라 " 입니다

네...그렇습니다

정국이 살얼음판걷기처럼 아슬아슬한데다 내란세력들은 척결이 되지 못한 채 

권력기관과 정보기관에 잔뜩 잠복해 있는 살벌한 시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력정치인들의  웃는사진과 유머 그리고 농담은 

국민들의 기분전환과 사기를 올려줍니다

정청래 당대표는 대학시절 학보사 기자로서 카메라를 들고 뛰어다녔다고 합니다


                   한국의 노조세력 과연 그들은 이익집단일까 진보세력일까


오늘 8일 서울동대문운동장부근에서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개최됐다고 한다

집회측의 주된 주장은 하청.특수노동자의 교섭권보장, 특수고용,플랫폼노동자의 노동자성인정

미국의경제침략저지 및 불평등한 한미관계청산 그리고 내란세력척결 등을 

주된 이슈로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이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영향을 준것은 부정적인것 보다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는건

국민 대다수가 익히 다 아는 바이다

노조가 존재하기에 사용자의 횡포는 절제되고 노동자의 권익은 신장 된다

특히 한국경제에서 사용자,경영자측의 독재적이고도 탐욕적 사익구조 추구를 민주노총의

등장으로 상당한 저지를 이룬 건 분명한 민주노총의 공익적 성과물이다

노조는 노동자의 권익추구 이외에도 자유로운 주제를 갖고서 주장을 제기 또는 관철 시킬수

있는 단체이기도 하다

그러나 노조가 집단 이기주의에 몰입 된 채 국가와 사회의 공동이익 그리고 국제적 공동체를 

등한시 할 경우 '귀족노조'로 전락할 뿐이다

우선 민주노총은 노조의 권익추구가 노동자의 권익추구를 훨씬 압도하고 있다

노조의 조직력과 구성원을 무기삼아 집권 권력에게 "민주노총을 이용을 해달라"는 식의 

흥정 비숫한 구태는  민주노총은 정녕코 진보집단이 절대 아니라 이익집단으로서 비춰질 뿐이다

더구나 민주노총은 스스로가 반미세력을 자임하고 있을 뿐이다

미국에대한 비판이 아니라 미국에대한 적대감으로 뭉쳐진 집단이다

한국과 미국간에 그동안 장기간 한국의 막대한 대미무역흑자와 미국의 한국영토방어는

무시를 한 채 한미간 불평등만을 주장하는 편협함은 그러한 불편한 진실을 입증할 뿐이다

오늘의 현수막칼럼 여기서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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