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애널리스트가 피토하는 심정으로 이야기 하네요.
지방선거에서 불리할까봐 못하는 걸까요?
대통령께서 부동산 이대로 두면 망국이 라고 하지 않았나요?
규제 나오고 벌써 경제지들이 융단폭격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또 주춤주춤하면 안됩니다.
주식시장에 코스피 5000 간다는 싸인을 주면서 착착 입법을 해나가니 올라가지 않습니까?
가격에 유지라는건 없습니다. 올라가거나 내려가는겁니다. 어떻게 한 점에 머무르겠습니까?
가격을 현재보다 몇% 수준으로 낮춘다던지 몇년도 수준으로 낮춘다던지 목표를 제시하고
공급도 하고 정책도 내고 하세요.
세금 정책이 싫은게 아니라 결국 그러고도 집값이 올라가서 더 싫은 겁니다.
대책만 내고 결국 가격이 오르면 또 정권 날라갑니다.
당장 지방선거 민심 잃을까봐 집가진 사람들 위해서 주저주저하면 단체장 몇자리가 아니라 영영 민주당에게 기회 없어집니다.
민주당이 정권잡으면? = 집값올라간다. <-- 이 공식을 깨줘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 때 집값 떨어질 기미가 보여서 집 안사고 버텼는데
결국 그들은 갖은 수단을 동원해서 다시 밀어올리네요. 후회 막심입니다.
국힘이 정권 잡으면? = 집값 떨어져? 우리가 부양해줄께 <-- 이걸 충실히 지켜주는 믿음직한 정부라서 41%가 지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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