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권련에 끌려다니는 민주당 의원들 중심 좀 잘 잡으세요
이번에 당대표 선거와 관련하여 김어준TV에 정청래와 박찬대가 47:3의
횟수로 출연하였고 김어준이 고압적인 태도로 박찬대의원에게 사퇴를 종용하는
느낌이 드는 행동을 했던 것은 사실이고 그러한 행동을 하는 김어준을 보며
상당한 불쾌감을 느꼈다.
김어준를 비롯한 진보대형유튜버들이 자신들의 유튜브 권력을 이용하여
정청래를 밀었던 것 또한 사실이잖아요
최민희의원이 왜 김어준에 대한 비판하는 곽상언의원에 대해 발끈하시는지 알겠지만
최민희의원은 김어준에 신경쓸 시간에 국민과 당원들을 위해 대통령이 요청한
유튜버 포함하여 왜곡된 내용을 유포하는 자들을 금융치료하는 법안 좀 만들어
빨리 통과시켜주세요
댓글
김어준에게 공천받으러 나간다는 어이없는 말을듣고 김어준이 당대표의 상왕이구나 하는생각이 드네요. 당대표는 딴지일보 게시판 보라하고 최민희는 눈에 쌍심지 키고 여기저기 나와서 어준이 쉴드치는것보고 국회의원 수준이 저 정도라니 그저 한심하네요. 국민을 위한 정치지 김어준교도들을 위한 정치가 아닙니디.민주당 의원들 정신 차리세요!
지금도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예전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좀더 출세하고 싶어하는 국회의원들 즉 정치인들은 저녁마다 기자들과 술자리를 갖는 일이 흔한 일이었습니다. 즉 매스컴을 타야 출세길이 더 열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들이 김어준 방송에 많이 나오는 것은 매우 당연한 현상입니다. 뭐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치인과 언론을 떼어 놓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제대로 된 언론이냐의 문제는 남습니다. 조중동 같은 저질 언론을 상대하지 않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곽상언도 총선전에는 김어준방송에 출연했어요. 당선되고 출연하지 않은거죠. 이건 뭐겠어요. 정치신인이 김어준방송에서 이름을 알린거잖아요. 그건 김어준방송 출연으로 얻은 이득이 있는겁니다. 근데 이제는 본인은 출연하지 않은 국회의원 중에 한명이라고 당당히 말하고 있네요. 이런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는 곽상언이 이상한거죠. 그냥 국회의원으로서 존재감 없으니 이렇게라도 이름 알리려는 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