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본인 입장에서 억울 할 수 있죠. 지금 당원과 국민들이 화를 내는 것은
혼자 했냐 누구랑 같이 했냐, 당대표랑 협의했냐, 우상호랑 협의 했냐가 아니라
김병기 원내 대표의 윤석열을 생각하게하는 주머니에 손 찔러넣고 건들거림, 당대표에 대한 비아냥,
정청래한테 사과하라그래? 당대표가 친굽니까?
정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고, 원내대표자리에 맞지 않습니다.
또한 윤리위 구성 문제 6:6 동수로 설계되었던 건도 디테일을 챙기지 못하였고,
이번 특검법 처리 괴정에서도 디테일 보다 협상에만 신경 쓴 부분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뉴스타파에서 보도 한건 에대해서도 윤리위에서 살펴볼 필요 있다고 보입니다.
지금 화가난 많은 당원들 중에서도 김병기 원내대표를 뽑았던 당원들도 많았을겁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만, 더이상 원내 대표자리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판단됩니다.
죽음을 넘어온 동지라도 이번 그의 태도를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었습니다.
부디 사퇴하고 자중하며 사십시오. 더이상 민주당의 국회의원도 해서는 안될것으로 보이며, 이번 사건에 대한 윤리위 제소, 앞으로 공천에서도
불이익 받도록 추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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