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내란과의 전쟁, 사회를 좀 먹는 적폐기득권과의 전쟁 중이다.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나?
누군가의 희생없이 전리품을 차지할 수 있겠나?
반드시 해야만 하는 전쟁이라면, 누군가는 피를 흘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같이 합심해서 똘똘뭉쳐 싸우면 맞아도 덜 아프고, 다쳐도 외롭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 의원들은 개혁의 선봉에 서겠다는 다짐으로 당원들의 선택을 받아놓고선,
이제와서 싸우는게 무서워 도망치려고 하는가?
검찰의 칼날에 쫄아서, 기레기들의 여론몰이가 겁나서, 각계 기득권의 지원이 끊어질까 두려워서
비겁하게 혼자만 뒤로 빠져서 검찰에 몸을 낮추고, 기레기들에게 동료를 팔아넘기는 짓을 하고 있지 않는가?
기레기 언론을 개혁하겠다면서 거기 나가서 인터뷰하고, 기레기들에게 잘보이려고 아양떨면 개혁이 되겠냐?
정청래 당대표와 한 몸이 되어서 대한민국을 바꿔주길 바란다.
문재인 정권 그 한심한 민주당으로 되돌아 간다면, 당원들은 당신들을 매몰차게 버릴 것이다.
실력은 없으면서 페북에 감성글 싸지르고, 전면에 나서지는 않으면서 이미지로 정치하는 의원들 이제는 어림없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반드시 임무 완수 해라.
댓글
같이 한 몸으로 싸우던 민주당 의원들은 함께 잘 싸우고 있습니다. 다만 정청래 당대표님께서는 대통령과 뜻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노란봉투법은 미루고 뉴미디어 제외되어 정부에서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방송3법 중 방송 1법이 뭐가 그렇게 급해서 통과시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백혜련이 사법개혁TF 위원장인데 무슨 검찰개혁 되것야 정청래 당대표는 검찰개혁 할생각1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