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선동에 취약하다는 교육학자 김누리 교수님 말씀이 생각난다.
극우 논리에 잠식되지 않으려면 우리부터 중립적으로 양쪽 주장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
▶강선우 옹호하는 보좌관 3명이 sns에 글 올리고 그중 한 명은 실명까지 밝히고 정면으로 반박글 올린 건 다들 확인해 봤는가?
이곳에서 강선우 반대무새들은 팩첵 어디까지 해봤는지 묻고 싶다.
▶국힘당,sbs가 주장하는 팩트가 상당 부분 틀렸다는 걸 아는가?
▶민보협이란 단체가 절대 민주당을 대표하지 않으며, 얼마나 순수하지 못한 집단인지 파악하고 있는가?
난 양쪽 자료 다 보니 강선우가 억울했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강선우 임명 찬성으로 돌아섰다.
▶여기와서 분란글 쓸 시간에 손가락 살짝만 움직여 강선우 전 보좌관 3명이 쓴 글과 국회사무처에서 밝힌 통계수치, 텔레그램 문자의 오류 등 종합해 팩트체크를 해보기 바란다.
기본적인 팩첵조차 없이 반대공세 펼치는 건 팩첵 다 해본 합리적인 사람들이 봤을 때 그저 공해다.
전혀 설득력이 없다.
▶강선우의 역량에 대해 조사해보니 왜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했는지 그 이유도 알게 됐다.
2선임에도 대표발의한 법안이 40개가 넘고 그중 12개가 채택됐다.
지난 해 간호법도 그녀가 발의했고 통과됐다.
나는 그런 이유로 강선우의 임명을 매우 지지한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간절히 빈다.
댓글
정말 좋은 글인데, 막무가내로 이재명 이겨보려는 패거리들은 이 글을 안 볼겁니다.
자주 글 남겨 주세요.
@구피님에게 보내는 댓글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