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교수라는 직업 이전에 같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국민입니다.
국민의 힘은 다른 생명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까지 본능적인 자기애와 자기 이익을 가진 인간은 본적이 없기에 인간과 다른 생명체 입니다.
그런데 요즘 장관 인선되는 후보자들을 보니 어쩌면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비롯하여 사회 엘리트 대부분은 국민이 아닌 다른 생명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보좌관, 제자는 본인이 맘대로 이용하고 써먹어도 좋은 도구고, 국민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표를 주는 도구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말입니다.
이진숙, 강선우 후보자는 본인이 스스로 사퇴하여야 그래도 민주당을 지지하며 민주당 정권에 부담이 되지 않고 양심은 살아있는 국민으로 인식되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야 민주당 청문회 위원들을 똑같은 인간으로 만들지 않을수 있을 것입니다.
강선우 의원은 보좌관들을 그리 대접하고도 거짓 변명을 하고, 그리고 국민을 위하며 국회의원을 한다는 것처럼 가면을 썼습니까? 가증스럽습니다.
이진숙 교수는 제자를 이끌어주기는 커녕 제자 뒷목을 쳤습니까?
두분다 똑같이 어떻게 후보가 된 부서에서 가장 멀찍이 떨어진 사람들인데 후보자가 됐는지 참으로 서글프기 짝이 없습니다.
설사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에 특화된 능력을 지녔다 한들 본인이 갖고 있는 인성으로 부서를 장악하며 개혁을 일궈낼 수 있을까요?
"능력만 있으면 누구도 데려다 일 시킨다" 그렇게 모토를 세운다면 그냥 AI 로봇을 데려다 일 시키세요.
민주당과 민주당원은 눈이 높습니다. 능력만 있다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성이 바탕이 돼야 능력이 빛이 납니다. 능력만 있으면 성능좋은 로봇밖에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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