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노동부장관후보 삽질..잘하는걸보이.....앞으로 그림이 대충 나오네..

  • 2025-07-11 2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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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1

이번에는 중소기업노동자 출신을 등용했으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또 민노총ㅋㅋ...



노노간 차이를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해온  귀족노조에 대한 당의 무조건 끌어안기, 


약자프레임 인식을 바꿔야한다.



총선시 김영주, 대선후보문수와 '저 예쁘죠"'문수와잎 처럼   


노동운동가그룹의  '변절'은  그야말로 질과 양 모두 압도적이던데........


에브리씽....다 이유가 있는법이다




이넘들이 설칠수록 대기업공기업과 중소기업, 노노간에 양극화는 더욱 커지고


니가 가장 문제라고 하는 노동시장 분절화는 더 커질수밖에 없다. 

 

(근데 노조회계공시는 왜 양노총 모두 기를쓰고 같잖은 이유대며 결사반대하냐??)



중소기업 노동자는  거의 루저로 인식되는 세상이 되니,


대기업공기업에  보낼려고  조금만 여유되는 부모도 자식교육에 거의 All-in 한다.


사실상 일자리세습화와 사다리걷어차기가 확산.........

  



근데, 임금변동없는 주4.5일제와  정년연장 입법이 그리 급하냐...??? 


장기적으로야 검토해야겠지만,



지금 정말 중요한 것은 수십만의 자의반타의반 '꿈'이 없어진  청년들과 ​


현재의 정년도 못채우고, 해고되는,  중장년의 중도퇴사자다  !!​



70%가 이대통령 지지했다는 40-50이 나중에 지금의 꼴보수 7080化안된다는

보장없다.


2030세대의 지금의 상호갈등과 분열을 완화하고, 이준석같은 ㄴ 막기위해서도 


해야할 우선순위가 있다.


.

일자리가 없으면,  주진우아들처럼 '텅장'에 7억정도 꽂혀있으면 모를까... 


직장이 있어야,  극우견독에 안빠지고,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소득이 있으니, 대출받아서라도 집이라도 사지......



20-30대에 노력해도 취업이 안되면, 세상이 회색같고, 사람이 미워지고 


반사회적 인간이 될 우려가 있다.  혐오와 갈라치기에 쉽게 넘어간다.



일자리를  위해선, 난 절대적으로 ''''노동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임금체계, 고용의 유연화,  대기업중소기업의  전방위적 인식전환노력, 

급여후생차이, 차별완화. 등등..



물론 쉽지않다.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 


돌아가신 박시장이나 문통때도 '일자리,일자리' 노래를 부르다시피 했지만,


뚜렷한 성과 없고, 실제는 더 악화되었다. 그만큼 쉽지않다.



어렵지만, 근원적 개혁이 없으면 모든 것은 헛수고이란것은 이제느 모두 안다..



노동부장관에게 그런 문제의 인식과 해결능력이 필요한데..


니가 절박하게 경험하지 않았으니, 이미 산으로가는 모양새네..


싹수가....





댓글

14시간전

이 영상 제발 꼭 보세요~

당신들 단톡방에서 이런 내용으로

선동질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범인이에요~

당신들도 당한거에요~

https://youtu.be/YN7NG8JdsOE?si=NpK86GDkprnO-c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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