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 사설을 통해 봉욱 민정수석과, 이진수 법무부차관 인사를 잘한거라고 했단다.
이건 잘못된 인사라는 반증이다.
조선일보가 좋아할 인사를 검찰 개혁의 주요 자리를 준다는 건 국민과 당원에게 불신을 주는 거다.
대통령실 인사 검증 시스템은 누가 하는 건가!! 문제가 많아 보인다.
이재명 정권의 성공을 바라면서 대통령의 인사를 믿어 보려고 하지만, 친윤검사들은 무조건 제외시켜야지.
정권 바뀌어서 검찰개혁하겟다고 들이대는 개검들은 윤수괴 같은 자들이다.
나이브한 민주당은 꼴보기 싫어 개혁적인 민주당을 위해 권리당원 유지해 왔다.
이재명 정부 믿고 성공을 위해 있었는데, 이번 인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끝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처음부터 뭔가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게 곳곳에서 보이고 있어 우려된다.
정권 초기에 강력한 개혁 동력을 끝까지 유지 해야 하는데, 불신이 생기게 만드는 인사를 계속한다면, 민주당은 크게 땅을 치고 후회할 일 생길 거다. (개검에게 빅엿 먹게 될지도.)
검찰청폐지와 수사,기소 분리를 1년 유예한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 그 안에 검찰이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른다.
문재인 정권 시즌2가 되지 않으려면 이번 기회에 검찰 완전 없애버려야한다. 느그적대다가 또 개혁 기회 놓치면 이 나라는 망조다.
정신 똑바로 차려라 민주당아..쫌.
친윤검사들로 채워진 검찰인사 기사를 보니 더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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