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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 좀 강하게 나왔지만 강력한 표현은 없는거 같습니다.

  • 2025-06-27 14: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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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부동산정책이 그냥 폼으로 발표하고 폼으로 거둬들이고 했는데. 

 

대체적으로 일단은 만족합니다.

 

그러나 강남 마용성을 잡는 거여서. 이 지역을 못 잡으면 아무 소용이 없을 거 같습니다.

 

어차피 이 나라의 기득권 졸부 벼락부자들은 강남 마용성에 투자들 합니다.

 

모는 인프라는 선로 편의시설 등은 강남으로 집중, 설계 시공하니까.

 

그래서 LTV 스트레스 DSR은 그냥 전체적인 수도권 집값 잡는 것은 효과는 있겠지만, 선구적 역할을 하는 강남 

 

마용성은 잡을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있는 사람들은 강남 마용성에 투자하면 이 지역이 먼저 상승하고 다른 지역을 견인역

 

을 하는 거여서, 여기 지역 예봉을 꺽지 못하면 부동산 편차가 커지게 될 것입니다.

 

 

부동산 편차가 커져서 초양극화가 결과적으로 되는 것이죠.

 

선구역할 지역을 잡지 못하면 도로아미타불입니다.

 

그래서 강남의 토허제를 마용성으로 확대적용시켜야 합니다.

 

지금은 평당 2억을 넘어서 3억을 향하는 중이어서, 이 지역의 상승을 못 막으면 결국 수도권 전역으로 부동산은 상승할 겁니다.

 

스트레스 DSR을 더 세밀하게 적용시켜야겠습니다.

 

 

핵심은 6억이상 대출 어렵다와 다주택자는 대출이 안 된다. 실거주 아니면 대출 못받는다.

 

이게 핵심 포인트여서 더 세밀하게 강남 마용성을 제어해야, 정권초기와 세계적 금리인하와 맞닥트려서 완전

 

히 잠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연준이 올해 2번 금리인하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자연히 한국은행 따라서 내릴 것이고 그러면 투기정국이 

 

자연스럽게 조성되는 것인데.  예금금리가 낮으면 자연히 부동산투기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시장 상승 코스피 5000이 중요하겠지만.

 

 

강남 마용성 지역에 대한 특별한 정책이 따로 강구돼야 할 듯.

 

여기 상승하면 서울도 상승하는 거고 내리면 같이 내립니다.

 

그냥 수도권 뭉텅거려서 정책을 내다보니 실효가 적은 건 사실.

 

부동산정책에 촌평을 해 봤습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62710134607607?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share_btn&utm_content=20250627

 

 


댓글

1시간전

예금금리가 낮으면 자연히 부동산투기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라...
그 투기의 본질을 때린게 이번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맞구요~
연준이 금리를 내리냐 마냐를 떠나서 저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면 6억 이상의 고가 주택들의
투기 수요가 과연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받쳐주는 투기 수요가 많이 줄어들거 같은데~
오늘자 매불쇼 이광수 소장이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던데 한번 찾아보세요~

27분전

부동산 집값을 잡으려면
단기적으로 대출 규제와
장기적으로 공급 물량을 늘려야 되는데
요즘 부동산이 오르면서 꿈틀거리고 있었는데
적기에 잘 한 것 같습니다
이것만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니기에
2차 3차의 계획도 생각하고 있어야 될 겁니다
그나마 브레인이 있어서 대처를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정부 아직은 믿음직스럽습니다
잘 하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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