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하면 어떤 ㄴ이 또 '국짐'가라 하겄쥐?
전에도 언급했듯이 정년연장, 4.5일제, 포괄통상임금......이런 것도 중요하나,
정말 중요한 것은 수십만의 '꿈'을 읽은 청년들과
정년도 못채우고 해고되는 비자발적 장년의 퇴사자다!!
70%가 이대통령 지지했다는 40-50이 지금의 꼴보수 7080되는 꼬라지 없어야한다
20-30의 분열이 없어지고 민주당의 강한 지지층으로 변화, 발전했으면 좋껬다.
직장이 없으면, 주진우아들처럼 '텅장'에 7억정도 꽂혀있으면 모를까.
직장이 있어야, 극우견독에 안빠지고, 애인도 사귀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하지
대출받아서라도 집이라도 사지......
특히, 20-30대에 노력해도 취업이 안되면, 세상이 미워지고, 사람이 미워지고
반사회적 인간이 될 우려가 있다. 혐오와 갈라치기에 넘어간다.
직장을 위해선, 난 절대적으로 노동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임금체계개편, 고용의 유연화, 대기업중소기업의 전방위적 차이,차별완화. 등등..
물론 쉽지않다.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
돌아가신 박시장이나 문통때도 '일자리,일자리' 노래를 부르다시피 했지만,
뚜렷한 성과 없고, 실제는 더 악화..
근원적 개혁이 없으면 헛수고... 차이를 확대하는 노조에 대한 인식도 바꿔야한다.
소년공 대통령시절처럼 -이제는 그정도는 아니겠찌만- 열악하고 임든 노동자는 더 보호하고
대기업, 공공기관과의, 임금, 대우, 사회적인식 등등 차이를 강제로라도 줄여야한다.
이번에 보니 현대차노조 가관이더라
하여간에 일부 대기업, 공공기관 등 귀족노조들의 만행은
부동산 불로소득이 이제는 우리가 심리적으로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것처럼
사회 경제적으로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이번에 알았네..현대차보니까...
근무태만 - 야근등록하고 일찍퇴근. 이건 아는 사항이지만,
두발뛰기 - 2,3명이 할일을 한넘이 하면서 나머지는 땡땡이
올려치기 - 자기공정보다 라인앞으로 가서 미리 작업하고 퇴근..ㅋㅋ.
세습고용에 이어 용어도 신박하다.
2~3명이 할일을 한넘이 할수있으면, 얼마나 일이 여유롭기에??..그 조립품질이 어떨까...?
근데도 이번에 퇴직금 누진제, 4.5일제, 정년연장...요구..
-검새개혁, 판새개혁, 언론개혁
-개헌, 노동개혁, 교육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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