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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다툼과 싸움으로 호도하지 마시라

  • 2025-06-21 1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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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후보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갈라치기 라고

말하며 경쟁을 억누르려는 행태는 어느 일방으로 몰아

가려는 시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선동 입니다.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의원이나 아직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박찬대  의원에 대한 당원들의 지지 

의사는 다를 수 있으며 그 의사 또한 자유롭게 표출 

되어야 합니다. 사실을 주장하며 경쟁하는 것은 정당의 

성격과 정치의 본질 입니다. 없는 현상을 왜곡하는 것을 

경계하며 배제하면 되는 것입니다.

선택의 기준은 구태한 과거의 망령이 꿈틀될 조짐을 

차단하고 변화된 민주당을 이끌 지도자로서 누가 

적합한지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할 적임자를 

잘 구별해 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드러난 모습을 보면 두 의원의 정치행위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켜봐 온 생각으로는 두 의원의 장단점을 이렇게 정리

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의원의 장점은 대중성과 임기응변

이고 단점은 경솔함으로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박찬대 

의원의 장점은 진정성과 실천력이고 단점은 유연해보이고

경륜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두 의원 모두 법사위원장과 

원내대표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판단합니다.

여의도 의원들과 여론을 이끈다고 생각하는 유튜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친목으로 당을 혼란에 빠뜨리지 말기 

바랍니다. 당원들은 판단하고 느낍니다. 어떤 말도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는 다는 것을 주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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