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영화처럼 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세요

  • 2025-04-09 12: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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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전지현, 하정우 주연의 영화(금칙어 기준 때문에 입력안됨)에서 

김구, 김원봉이 해방 후 독립투사들을 추도하며 술잔을 기울이며 한 말

'우리를 기억해 줄까요? 라는 말처럼 

작금의 정치인들이 거리 위의 국민을 기억에서 지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해방 후 기뻐하는 국민의 모습에서 혼란스러운 다툼이 있는 법정이 오버랩되는 장면에서 

척결되지 않은 내란 세력들의 발악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혼란스러워 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반민특위 법정에서 '염석진(이정재)'이 무죄를 받고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에서

내란 세력들이 풀려 나와 미소짓는 모습을 보게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세력들의 말로가 ​부디 영화의 마지막 장면처럼 

강력한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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