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되는 마음에 이런 글 쓰시는 심정은 알겠고, 저도 한편 갖고 있는 마음이지만, 우리 잘 생각해 봅시다.
검찰을 3개월 내에 수사, 기소 분리하겠다 하셨잖아요. 그런 이재명 정부에서 이걸 방해하는 사람을 앉히겠습니까.
정권의 힘이 가장 막강한 시기에 박차를 가해서 일을 하시겠다는 대통령께서 본인 뜻에 걸림돌 되는 인사를 하시겠냐고요.
너무 지나친 우려가 오히려 발목 잡는다는 생각도 해 보시고,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확실한 것도 없는 막연한 우려는 우리가 자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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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깡패접대 바퀴벌레 두마리는
반드시 보내 줘야지요 탄핵 깜빵으로
이런 갈라치기가 무도한 저들의 노림수이자 바램입니다.
그러니까 선거 결과에 너무 분노하거나 낙담하지 마시고 이제 다시 단일대오로 우리 당원들이 힘을 합쳐서 이겨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