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되는 마음에 이런 글 쓰시는 심정은 알겠고, 저도 한편 갖고 있는 마음이지만, 우리 잘 생각해 봅시다.
검찰을 3개월 내에 수사, 기소 분리하겠다 하셨잖아요. 그런 이재명 정부에서 이걸 방해하는 사람을 앉히겠습니까.
정권의 힘이 가장 막강한 시기에 박차를 가해서 일을 하시겠다는 대통령께서 본인 뜻에 걸림돌 되는 인사를 하시겠냐고요.
너무 지나친 우려가 오히려 발목 잡는다는 생각도 해 보시고,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확실한 것도 없는 막연한 우려는 우리가 자중해야 합니다.
댓글
친문수박들은 민주당의 개혁좌초를 원할뿐이다
"고밀정 임종석 이광재 윤건영 김부겸 정세균 전해철"등 면면을 잘바라 국힘 스파이들이다
민주당에서 내분만 일으키는 종자들이다
요번 양문석후보 2008년 기사를 누가 언론사에 던져 줬다고 생각하는가?
개혁을 원치않는 친문수박들이 건네준거다
지나가는 개도 다~~ 아는 사실이다
친문수박들은 개혁을 바라지 않는다
보수언론과 작당하여 당내 분탕질이나 하고
자기들 이익만 챙기는 구데기일 뿐이다
요번 총선에서 몽땅 낙선되어야 한다
정말이지 지긋지긋하다